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자격조건 대상 지원금 정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이란 명목으로 정부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최근 매출부분에서 큰 피해를 안고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자금이니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조그만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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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오늘 10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안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서 최대 200만원 기준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4차 추경 자금을 활용하여 코로나사태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 분들을 지원을 하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의 규모를 살펴보면 7조 8000억 원의 규모로 예상됩니다. 이 중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으로 절반 정도인 3조 8000억 원의 예산규모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자격조건/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자격조건과 금액을 살펴보면 코로나사태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여 연간 매출액 4억 원 이하에 해당되는 소상공인 사업자분들은 업종과 무관하고 100만원 금액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금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정책으로 인해서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수도권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은 지원금 1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 중단 조치 대상이었던 고위험 시설대상들은 최대 200만 원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험 시설대상 | 클럽/콜라텍/감성주점/노래연습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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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서 눈여겨보아야할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되된 것입니다.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폐업 소상공인도 포함된 이유는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경제적 출발을 지원하고 긴급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된다고 정부에서는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자격조건 금액 등을 최대한으로 지원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지원금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어야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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